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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할머니중개사의일상 (1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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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주는 드디어 주민자치센터 컴퓨터 중급반과 RA새성반의 마지막 수업입니다! 젊은이는 몇 명 안 되고, 대부분이 우리 귀여운 할머니들이시라서 수업 분위기는 항상 활기차고 재미있습니다. "배워도 까먹고, 배워도 까먹고..." 할머니들이 수업을 들을 때마다 말씀하시는 건 딱 한 가지, "아이고, 배워도 까먹고, 배워도 까먹고... " 그래도 할머니들의 배움의 열정은 대단합니다. 가끔은 "내가 왜 이걸 또 잊어버렸지?" 하시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죠! "앞으로 몇 번은 더 들어야 할 것 같아." 할머니들 스스로도 앞으로 몇 번 더 수업을 들..

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도토리골 이런곳에 카페가? 의아해 할만큼 큰 길에서 들어간 곳에 있다 호수를 끼고 있는 개인 소유 2만4천여평을 빼고는 거의 국가 땅 호수 바로 옆에 카페가 문을열고 5개월쯤 지났다보다 아는분이 운영하는 곳이라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주말이면 복잡할만큼 사람들이 찾아준다 곳곳마다 주인 어르신의 손길이 닿아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변에 앉아 자연을 즐기며 먹고 마실 수 있도록 곳곳에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들 뛰어다니기 좋은 잔디마당과 ..

오랫만에 맨발로 걷는 황토길을 걸었습니다. 그늘이어서 좋은 곳, 개군면 공세리 맨발로걷는 황토길🌞 햇살이 나무 사이로 들어오고, 그늘길이어서 더운 날임에도 쾌적하게 걸을 수 있었고 비가 내리지 않아 흙이 말라 발바닥이 아프기도 했지만, 마치 지압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 참아낼 수 있다면 또 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맨발로 걷기의 장점이라면첫째로, 자연과의 연결입니다. 🌳 맨발로 걷는 것은 자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줍니다. 황토길의 촉감,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,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. 양평가볼만한곳을 찾으시는분양평 개군면 공세리 양평소노휴 건너편, 원덕전철에서 내려 다리 건너 바로에서시작하는 맨발로걷는 황토길둘째로, 혈액순환 개선입니다. 🩸 맨발로 걷..

나는 지금 AI 생성 수업에 참석 중이다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. 도저히 따라갈 수 없지만 배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참석한다. 그럼에도 여전히 어렵다.화면 속에는 낯선 용어와 코드들이 빠르게 지나간다. 강사의 목소리는 귀에 들어오지만....말귀 자체를 알아들을 수 없다노트북 화면을 보며 손은 바쁘게 움직이지만머리는 혼란스럽다.두렵다.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 기술이 두렵다. 내가 뒤처질까 봐 이해하지 못할까 봐 따라가지 못할까 봐 두렵다.포기하지 않고 끌려다니다끝나버릴것 같은